이곳 저곳 참 많이 다녔지만 왠만해선 후기도 잘 안올리는 스타일인데 꼭 올려야겠습니다. 언덕야영장 그냥 패쇄하세요. 그늘 하나 없는곳에 화장실멀고 취사장은 계단 밑으로 내려가야하고 밤새 바로 옆 도로에 차다니는 소리 헬리콥터 소리 화물열차인지 뭔지 밤에도 엄청 다니고 저희가족만 갔으면 텐트 치기도 전에 돌아왔을텐데 함께 간 팀들때문에 화장실이 깨끗한거 하나 위로하며 겨우 버티다 왔네요. 공짜래두 다신 안갈랍니다. 이 무더위에 입장료 비싼 물놀이장 외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...그래두 마냥 신난 아이들 고작 할 수있는게 넘치는 똥파리 잡기 놀이...T.T